[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최대 모기지 대출은행인 웰스파고가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한 순익을 기록하며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내놓았다.
13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1분기 순익이 42억 5000만 달러, 주당 75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37억 6000만 달러, 67센트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73센트의 순익을 예상한 바 있다.
매출액도 218억 1000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의 예상치인 204억 1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웰스파고는 금융위기로 인해 경쟁사들이 타격을 입은 동안 모기지 대출을 확대하고 유럽은행들의 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리 먼더 캐피탈그룹의 제프리 데이비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모기지 대출이 전략가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였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