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물가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자국 통화인 싱가포르달러의 완만하고 점진적인 절상을 계속 용인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싱가포르통화청(MAS)은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5%~3.5% 범위에서 3.5%~4.5%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MAS는 통화정책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전망 수정치를 밝히고, 이어 "근원 인플레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올해 하반기에 이르러 상승 압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AS는 향후 통화 바스켓과 관련해 정책 밴드가 다소 확대될 수 있지만 현 수준에서 그리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AS의 통화정책 성명서가 발표된 후 싱가포르달러는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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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