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북한이 13일 오전 7시 39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로켓 발사대에서 '광명성 3호'를 발사한 것으로 확인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9시 긴급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한 UN은 안전보장이사회를 긴급 소집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13일 오전 7시 39분 경에 발사한 것을 확인했다"며 "(발사) 성공여부는 한미 정보당국이 확인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에 추가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북한은 김일성 생일 100주년 하루 전인 14일 로켓을 발사 할 것으로 보였으나 현지 날씨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여 발사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광명성 3호가 기상관측용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추진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를 핵탄두 운반용 장거리 로켓 실험이라고 판단해 발사 중지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