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한국의 사회 지출(social spending)이 4.11 총선 이후 대폭 늘어나겠지만 공공재정을 크게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피치는 한국이 복지비용을 확대하더라도 지난해 11월 부여한 한국의 'A+' 외화 신용등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사회복지지출이 89조원(77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11년 GDP의 7%에 해당된다.
최근 추세는 한국 정부가 재정적으로 책임있는 태도를 유지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피치는 이를 신용등급상 핵심 강점 가운데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비록 야권과의 의석수 격차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새누리당은 복지 비용 대폭 증액과 소득 불균형 치유에 대한 압력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