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미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세는 예상과 달리 전월비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가솔린 가격의 하락세가 식량 가격의 상승세를 상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노동부는 계절조정을 감안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0% 상승, 즉 전월과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0.3% 상승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월인 2월에는 0.4% 상승한 바 있다.
전년 대비로는 2.8% 상승하며 이전 3.3%보다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이는 2010년 6월 3.1% 기록 이후 가장 적은 상승폭으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3.1%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월간 0.3% 상승하여 예상치 0.2%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율로는 2.9% 상승하며 전망치 2.8% 상승을 넘어섰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