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 세계 주요 국가들의 석유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세 전망치를 기존 예상보다 하향 조정했다.
이날 EIA는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세를 일 평균 17만배럴(bpd) 하향 조정한 전년대비 89만배럴로 전망했다.
또한 2013년 석유수요 증가세 역시 하루 평균 7만배럴 낮춘 130만배럴로 낮췄다.
한편, EIA는 올해 이란의 원유 생산이 지난해 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대 이란 제재로 인해 이란의 원유 수출과 대금 결제에 차질이 생기며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EIA는 이란의 올해 원유 생산이 2011년 말의 355만배럴 보다 50만배럴 가량 줄어든 305만배럴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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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