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6000억 달러'의 벽을 무너뜨린 기업이 됐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은 개장 후 주당 644.05달러까지 오르며 1.2%의 상승세를 연출했다.
애플은 올해 들어 59%의 수익률을 기록, 시장에서 제시하고 있는 목표주가를 꾸준히 따라잡고 있는 모습이다.
월가에서는 현재 애플의 주가가 엄청난 속도로 급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토페카 캐피탈의 브라이언 화이트는 애플의 주가가 1001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처음으로 1000달러 이상의 전망을 제시하는 등 여전히 '과소평가'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지난 1999년 12월 30일 당시 시총 6190억 달러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는 MS는 현재 2600억 달러대의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며 제너럴모터스도 지난 2000년 8월 6000억 달러대에 도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