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IBK투자증권은 제약업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4월 시행된 일괄약가인하에 앞서 이로 인한 충격완화를 위한 3월 유통재고 조정으로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약종목은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유통재고 조정이 이번 1분기 실적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종목별 주력품목의 유통채널과 원가산정방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 애널리스트는 "3월은 유통재고 조정, 4월은 신약가제도 도입 첫 해당 월로 일시적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5월 실적이 사실상 해당 종목의 연간 실적전망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업종 투자시기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약가인하 리스크가 적고, R&D 파이프라인과 수출경쟁력, 안정적 실적 전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녹십자를 최선호주 추천한다"며 "국내 전통제약사 중 이번 신약가제도 도입에 대한 대응방안이 가장 다양하다는 점에서 동아제약을 차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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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