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신인 가수 정신 데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 증가로 ▲로열티와 매니지먼트 수익 증가 ▲음원 가격 상승 ▲수익배분 비율 개선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에스엠의 신인 그룹 EXO가 4월 9일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EXO-K, EXO-M은 동일한 곡을 한국어, 중국어로 발표하고 각각 다른 지역에서 활동해 이익 창출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O는 12인조 남성 그룹으로 EXO-K, EXO-M 두 개의 유닛으로 나눠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에스엠은 EXO의 활동과 함께 올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중국활동을 늘릴 계획이다.
김 연구위원은 "중국 사무소가 법인으로 확대되고 올해 신인 그룹은 EXO-M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에스엠은 확대되고 있는 중국 공연 시장을 타겟으로 공연을 늘리고 일본, 한국보다 단가가 높은 방송CF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 시장에 진출한 이후 중국에 드라마 판매를 통한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인터넷 포털 업체와 협력해 유튜브와 비슷한 플랫폼을 통한 광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5.6%, 479.6% 늘어난 417억원, 142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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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