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게임 '길드워2'의 CD판매량이 '아이온'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만 312만장이 판매될 것으로 추정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길드워2는 지난 12월과 3월 초에 소규모 비공개 시연버전 1, 2차 클로즈베타와 언론 공개 클로즈베타가 진행됐고,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72시간 연속 3차 클로즈베타가 진행됐다"며 "10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하고, 이달말에 참여인원이 대폭 늘어난 4차 클로즈베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전 판매와 대규모 4차 클로즈베타를 통해 길드워2의 올해 CD 판매 전망치가 구체화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지난 2009년 미국과 유럽에서 150만장 판매됐다. 또 '길드워1'은 3년간 누적해서 700만장 이상 판매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사전 판매 2개월 전의 북미 홈페이지 방문자수를 비교하면 아이온의 경우 2009년 4월 월간 2.1만명이었고, 길드워2는 17.8만명"이라며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보면 길드워2가 아이온의 CD 판매량을 초과할 개연성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길드워2의 공개 클로즈베타 이후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 강도가 강화됐다"며 "올해 실적을 결정할 두 개 대작 신규 게임의 흥행 성공 여부가 확인되면서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