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대신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R&D 모멘텀과 향후 제약시장 구도 변화 수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보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며 "일시적 실적하락보다 R&D 모멘텀과 향후 제약시장 구도 변화의 수혜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1분기 실적은 대규모 약가인하로 인해 유통재고 조정 및 반품으로 매우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GSK와 바이엘로부터 도입한 상품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원가율이 올라가고 매출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역시 실적 부진의 요인다.
정 애널리스트는 "4월부터는 약가인하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더 부진할 것"이라며 "그러나 GSK와 바이엘 품목 도입효과와 박카스 매출증가, 플리바스 및 모티리톤 등 신제품 출시로 올해 외형은 지난해 대비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R&D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올해 하반기 미국 FDA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2013년 미국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항생제의 임상3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미국, 유럽 등록을 위해 다국가 임상을 진행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토대로 이머징 마켓과 같이 유럽시장 판권 이전 계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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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