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모든 노선에서 다음달 1일까지 할인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의 편도항공권은 최저 12만 500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
또 싱가포르 최저 14만 9900원, 푸켓 최저 15만 7900원, 발리 최저 17만 900원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는 노선을 이용하면 여러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도 합리적인 요금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또 지난 세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호주 환승노선도 멜버른 최저 20만 500원, 골드코스트 최저 20만 95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을 포함한 요금이며, 해당여행 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다.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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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