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68% 하락한 7만3500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 낙폭을 축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골프존은 전거래일대비 1900원, 2.64% 상승한 7만4000원으로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연출했다. 7일간 9.63% 상승률을 기록한 것.
기관은 지난 19일부터 5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고 시총 순위에서 이달 초보다 10위나 상승했다.
지난 2일 시가총액 7713억원 수준으로 20위에 불과했으나 이날 현재 8991억원 규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23일 종가는 지난해 7월 29일 기록한 7만39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전문가들은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익전망을 라운딩수 증가와 유료이용률 상승, 신제품 판매 호조 등을 반영해 기존 7만원에서 8만6800원으로 상향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7%, 28.4% 증가해 고성장할 전망"이라며 "골프용품 유통과 연습장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향후 성장성을 고려해 목표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 연구원은 "유료 이용률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수익성이 매우 좋은 네트워크서비스의 매출비중이 회사 예상인 24.5%보다 높은 27.3%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16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골프존의 순현금은 시총의 28.0%인 2371억원에 달한다"며 "이를 '골프연습장, '골프용품 유통사업' 진출 등에 활용해 성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 유료 이용률이 올해 1월에는 74%, 지난달에는 78%로 크게 상승했다"며 "올해 네트워크 유료 이용률 목표는 75%로 네트워크 매출 또한 가이던스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