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금 시세가 최근 급락에 따른 숏커버링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만 펀드 수요 둔화와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전망에 상승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특히 세계 최대 상장지수상품(ETP) 펀드의 금 보유량이 10만온스 이상 줄어든 것도 시장에 부담이 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4월 선물가는 전날보다 3.30달러, 0.2% 오른 온스당 1650.30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락에 따른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금 시세는 거래 후반 상승 폭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금 시세는 단기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은 선물 5월물은 전일 대비 1.07% 오른 온스당 32.18달러를 기록했으며, 전기동 선물 5월물도 0.27% 상승한 파운드당 3.84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백금 4월물과 팔라듐 6월물은 각각 0.75%, 1.59% 떨어진 온스당 1641.90달러, 686.0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금은 가장 비싼 광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백금은 희소성과 채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가장 비싼 광물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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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