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4월 총선 공천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21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동안 민주당이 공천과정을 겪으며 국민들에게 실망을 드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내부에서 봤을 때 공명정대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천 기준이 원칙이 아닌 사람에 따라 왔다 갔다 했던 부분도 있었다"며 "한명숙 대표가 당 안팎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봤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최고위원직을 사퇴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손들의 문제가 좀 시정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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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