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빛샘전자가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빛샘전자는 1300원(14.77%)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빛샘전자의 공모가는 4400원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8800원으로 결정됐다. 현재 주가는 이날 거래될 수 있는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빛샘전자는 1998년 삼성전관(현 삼성SDI) LED 사업부 출신들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2006년에는 M&A로 광통신부품업에 진출했고 현재 LED 제품이 59%, 광통신 부품이 3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빛샘전자는 올해부터 LED 경관 및 특수조명 사업에 진출해 LED 응용제품 내 매출비중을 지난해 모듈 45%, 전광판 55%에서 2016년 모듈 35%, 전광판 40%, 경관 및 조명 25%로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사업 진출이 성공하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통신의 경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통신 3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와 SO(종합유선방송사)뿐만 아니라 스페인,터키, 태국 등 40여 개국에도 광통신 부품을 공급 중이다.
한편 지난해 매출액은 323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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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