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오름폭을 다소 축소하며 2050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2046.1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의 훈풍이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를 부추기며 2050선을 상회하며 출발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커지며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개인은 369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매수 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은 현재 186억원 매도 우위로 전환됐다. 기관과 투신권도 50억원 안팎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04억원, 88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업종별 등락 역시 엇갈리는 모습이다. 운송장비가 1%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통신, 유통, 의약업종도 하락세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철강금속은 1% 안팎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음식료와 화학, 기계 역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장중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외국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포스코, LG화학, 삼성생명 등의 오름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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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