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보증권은 5일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3월부터 자동차 업종 주가상승 가능성 크다고 판단했다.
송상훈 교보증권 센터장은 "2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글로벌 판매는 내수 부진에도 조업일수 증가와 해외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수출 및 해외공장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경쟁심화 및 고유가와 같은 불안 요인에도 현대/기아차의 양호한 판매 성장세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1분기 실적기대 상향을 선반영하며 상승할 가능성 크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국내 자동차 판매 – 조업일수 증가로 큰 폭 개선
02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41.1만대(YoY+33.3%, MoM+18.9%)를 기록. 내수 11.3만대(YoY+5.4%), 수출 29.8만대(YoY+48.2%)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설 연휴의 1월 이동과 윤년 영향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에 기인한바 큼. DSR(Daily Sales Rates) 기준으로 수출(YoY+12.9%)과 달리 내수(YoY-19.7%)는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 지속.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 – 해외 發 성장 지속
02월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는 60.1만대(YoY+31.0%)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 지속. 1)설 연휴의 1월 이동과 윤년 영향 등으로 국내공장 판매가 32.2만대(YoY+ 40.5%)로 크게 증가했고, 2)해외 수요 강세 지속에 힘입어 해외공장 판매가 27.9만대(YoY+21.6%)를 기록하며 성장세 이어감. 재차 월 판매 60만대 이상을 기록(역사상 3번째)하며 판매 둔화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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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