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을 뒤엎고 위축세를 기록하면서, 유로존 침체 우려가 다시금 높아졌다.
제조업경기 또한 예상을 하회하며 위축세를 이어갔다.
22일 마르키트는 2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잠정치가 49.4로 1월의 50.4에서 위축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0.6으로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를 뒤엎는 결과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특히 하위종목 중 생산물가지수는 48.3으로 1월의 48.7에서 하락하며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제조업지수 잠정치는 49.0으로 1월의 48.8에 비해서는 개선되었으나, 전망치 49.5를 하회하며 여전히 위축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50.4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으며, 신규주문지수는 47.1로 1월의 46.5에 비해 개선되었다.
이로써 종합 PMI 잠정치는 49.7을 기록하며, 1월의 50.4에서 50.6으로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고 위축세로 전환했다.
하위종목 중 종합고용지수는 49.5로 1월의 49.4에서 소폭 올랐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