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선진국의 경제성장이 정체되면서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4개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에 미국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로 0.1% 성장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분기와 비교할 때는 1.3%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나마 미국 경제가 0.7% 성장하면서 선진국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빠져들지 않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 경제는 0.7%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경기가 가장 크게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존의 경기 또한 같은 기간 0.3% 위축됨에 따라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를 경기후퇴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기고 있다. 일본의 GDP도 3개월 동안 0.6% 마이너스 성장했다.
한편 미국과 영국, 유로존,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금융시스템으로 추가 유동성을 투입함으로써 이른바 '더블딥(이중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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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