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강원랜드에 대해 각종 세금 추가 부과와 폐광기금 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 2만 7550원과 투자의견 '유지(HOLD)'를 유지했다.
이우승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드롭액 감소세 완화와 1분기 기저효과 감안 시 매출액은 소폭 증가세로 턴어라운드가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추가 부과, 폐광기금 상향 조정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3527억원(+5.7%yoy, +14.0%qoq), 영업이익은 1137억원(-21.8%yoy, +18.5%qoq)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영업장 환경개선 공사 이후 추가적 매출 증가 조치에 벌써부터 베팅하기엔 이르다"며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진투자증권 예상 실적 기준으로 12E PER 15.3배 수준에 이르러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낮다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년동기대비 소폭 부진했고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강원랜드는 K-IFRS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으로 3093억원(-1.0%yoy, -5.4%qoq), 영업이익은 959억원(-2.8%yoy, -28.4%qoq)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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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