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개별 국제회계기준(IFRS)적용 상으로 작년 50억원의 순손실을 낸 우리이티아이가 향후 연결IFRS 적용하면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전문 광원 제조기업인 우리이티아이의 2011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7% 감소한 1928억9528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50억6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나 영업이익은 7.18% 늘어난 116억9054만원으로 집계됐다.
우리이티아이 관계자는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경기 침체가 매출 감소로 이어졌지만 대형 고객사 점유율 증가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순손실은 지난해 LED 칩 생산을 주 사업으로 하던 자회사 우리LST를 감액차손 처리한 영업외비용 209억원 때문"이라며 "연결재무제표로 자회사 우리LED의 우수한 경영 성과가 반영되면 실적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LED 칩 생산 정책을 전략적 외부 공급망 활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회성 감액손실이 발생했다는 것.
칩 생산 부문이 전략적 파트너와의 공급망 확보로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는 만큼 고부가 가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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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