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뉴욕주의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2월 크게 가속화되며, 이 지역 제조업지수는 약 1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19.53을 기록, 1월의 13.48에서 크게 개선되며 2010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5를 기대한 시장 전망치에 비해서도 훨씬 개선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는 9.73으로 전월의 13.7에서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도 마이너스 4.71로 6.59에서 떨어졌다.
반면 고용지수는 11.76으로 직전월의 12.09에서 소폭 내려갔으나 보합 수준을 유지했고, 평균근로시간지수는 7.06으로 6.59에서 상승했다.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50.38로 1월의 54.87에서 하락해, 제조업자들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과거보다 덜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