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핀란드의 전화기 생산회사 노키아가 비용 절감을 위해 종업원 4000 여명을 줄이고 스마트폰 조립 공장을 아시아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키아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핀란드, 헝가리, 멕시코 공장에서 근무하는 4000여명의 인력을 금년내 단계적으로 감축할 방침이며 이는 전체 종업원의 8%에 해당되는 수치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9월 스테판 엘롭(Stephen Elop) CEO 취임 이후 노키아가 발표한 감축 예정 인원은 총 3만여명으로 늘어났다.
기술 연구 회사 캐널리스의 최고 경영자 스티브 브레지어는 "이는 불가피한 조치다. 결정이 내려지는 데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게 놀랍다"면서 "스테판 엘롭은 변화를 주도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음이 입증됐으며 이 점을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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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