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8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스마트폰과 TV 부품 매출 호조 지속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목표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임돌이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1590억원(+2.5%, YoY), 3960억원(+34.1%, YoY)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는 비수기로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감소하나 2분기에는 990억원으로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TV 시장점유율의 견고한 유지 전망을 감안할 때, 삼성전기의 수혜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향 관련 부품 매출은 삼성전기 전체 매출의 50%에 이른다.
임 애널리스트는 "특히 사업부문 중 HDI, FC-CSP, FC-BGA를 생산하는 ACI 사업부와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는 OMS 사업부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선 "삼성전자향 매출 증가로 호조를 보이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 6636억원(+20.3%,YoY), 영업이익 990억원(-0.8%,YoY)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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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