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액은 2조 554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과 물류시설 등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고 해외 신규 시장 개척, 프랑스 뷰티 브랜드 인수 합병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르 위한 투자 확대가 견고한 성장세를 이뤄온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을 살펴보면, 브랜드 파워 기반 성장 지속으로 매출 1조 8250억원을 기록했다.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브랜드가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은 각각 13%, 14%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영업력 강화로 면세 경로는 전년대비 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등을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라네즈'와 '아이오페' 드 주요 브랜드 판매가 확대됐고 라네즈 24%, 아이오페 13%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아리따움' PB브랜드가 불활 속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고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화장품 부문은 중국 시장의 우수한 실적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한 매출액 3272억원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장세는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한 인지도 제고, 온라인과 드럭스토어 등 신규채널 진입 추진, 고급 백화점 중심의 매장 확대 등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프랑스 '아닉구딸'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프랑스 시장 매출은 전년대비 3% 성장한 1004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준비철저(準備徹底)'라는 경영방침 아래 매출 10%, 영업이익 7% 이상 성장 목표를 세우고, 소매 유통 역량 강화, 브랜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경영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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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