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7일 국채선물이 강보합권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의 김지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3년 국채선물은 조정 장세를 이어왔으나 지난달 25일에 이어 전일도 120일 이동평균선인 104.35에서 지지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지만 애널리스트는 “추가 하락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점이 국채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bp 하락한 1.90%를 나타내는데 그쳤다”며 “강보합권 움직임을 크게 벗어나긴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스 재료의 시장 임팩트는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과거 경험상 합의 도출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지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협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날 오전 중 발표되는 기획재정부의 ‘최근의 경제동향 2월호(일명 그린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그린북에서는 실물지표에 대해서 지난달과 유사한 평가가, 물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30~104.5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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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