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외국인의 추가적인 선물 매도 가능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정규시장과 야간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선물 매매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다"며 "정규거래 외국인의 추가적인 선물매도는 베이시스 약화와 차익매도를 유발할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60p에서의 매매공방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날 선물시장도 급등 출발 후 고점 경계감에 하락마감 했으나 260p 지지에는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모멘텀에 초점을 맞추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우세하나 국내 모멘텀은 강하지 못하다"며 "이러한 이중성은 외국인의 선물매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규거래 외국인은 전날 2000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최근 5영업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물론 순매매 규모는 절대적이지 않지만 장 마감 직전 집중적인 매도공세를 펼치며 해당 기간 8000계약 이상을 순매도 했다.
최 연구원은 "반면 야간거래에서는 매수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데 전날에는 15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누적 포지션 규모를 8000계약까지 확대했다"며 "어느쪽이 우세하다고 평가할 순 없지만 정규거래의 추가적 매도는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