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김윤기 미리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이 한국타이어에게 유리하게 변하고 있다"며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타이어의 가격 경쟁력이 글로벌 탑 타이어 대비 20% 이상 높아 올해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두자릿수 성장은 지속된다
한국타이어에 대해 목표주가 5만6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함.
한국타이어는 중국 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을 기반으로두 자릿수 성장 이어갈 전망임. 2012 년에는 헝가리공장 증설 완료와 기존 공장의 효율 개선을 통해 약 400만본의 생산능력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됨.
또 (1)원자재 가격 하락, (2)판매가격 인상, (3)수익성이 높은 UHPT 비중 확대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에 P/E 13배를 적용해 산출됐음.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2014년 1억본 생산 전망
한국타이어는 2012 년부터 생산능력 확대에 재시동을 걸 전망임.
2011년 헝가리 공장의 증설이 완료되어 200만본의 생산능력이 증가했고 (총 1200만본), 기존 공장의 생산효율성 향상을 통해 약 200만본 추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또 2013년부터 중국 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을 통해 2016 년까지 매년 600만본의 생산능력이 확대될 전망임.
◆한국타이어에게 유리하게 변하는 타이어 사업 환경
글로벌 타이어 시장의 환경은 한국타이어에게 유리하게 변하고 있음.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의 품질이 평준화되면서 많은 완성차 업체들은 글로벌 Top 5 타이어 업체들에서 2nd tier 업체들로 공급처를 전환하고 있음.
특히 2012 년부터 시행되는 타이어 성능 표기의무화로 인해 한국타이어의 가격 경쟁력은 다시 한번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결과적으로 이러한 추세는 동사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2012년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2012 년 한국타이어는 (1)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2) UHPT와 친환경 타이어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 (3)기존공장의 가동률 향상 등을 통하여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임.
또 한국타이어 제품은 글로벌 Top tier 대비 20% 이상 높은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판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올해 한국타이어의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로 회복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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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