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제일기획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좋다는 분석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거래일보다 400원, 2.34% 오른 1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에 C.L.S.A증권도 포착되고 있어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유입 중이다.
전일 제일기획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20억으로 전년대비 38.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712억원으로 35.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으로 25.1% 줄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감익(減益)처럼 보이지만 4분기 실적은 실은 좋은 실적"이라며 "2010년 4분기 영업이익에는 거액의 1회성 이익인 '크레듀' 매각차익(297억원)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조정하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8.4% 증가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제일기획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31.7%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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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