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글로벌 제조업지표로 달러가 하락하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이 지지받았다.
그러나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1월중 10% 이상 급등하며 1월 기준 32년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데 따른 차익매물 압박 가능성을 경계하기도 했다.
미국의 제조업 성장률이 7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데다 중국의 제조업부문 역시 개선됐고 독일의 제조업 생산도 4개월만에 첫 증가세를 기록, 뉴욕 증시도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 긍정적이었다.
RBC 캐피털 마켓의 조지 게로 부사장은 "금 시세가 수주동안 상승하며 일부 분석가들이 단기 차익매물 압박을 예상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나 펀더멘털 요인들은 아직 반전 시그널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 시세는 글로벌 경제 불안감과 연준의 초저금리 장기간 유지 입장으로 1월에만 11%나 상승, 지난 해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3시 50분 기준 1744.4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37.19달러에서 0.4%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4월 선물가는 9.10달러, 0.5% 상승한 온스당 1749.5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35.40달러~1754.00달러.
전기동 선물도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 제조업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20달러, 1.4% 상승한 톤당 844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도 5.20센트, 1.3% 오른 파운드당 3.83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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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