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에너지 가격과 그밖에 상품 가격의 상관관계가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다른 상품 가격에 부정적이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단순히 달러 하락 베팅의 일환으로 상품 매수에 나서면서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관관계가 최근 뚜렷하게 약화되고 있다.
오렌지 주스와 코코아 선물은 고평가된 것으로 보이며, 면화와 커피는 저평가된 상태다. 설탕은 저평가됐지만 가격은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면화는 앞으로 1~2년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구리는 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 반등,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금과 은은 이번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품시장은 앞으로도 높은 변동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장기 투자자에게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프리 크리스천(Jeffrey Christian) CPM그룹 매니징 디렉터. 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연준이 장기 초저금리 정책이 전반적으로 상품 시장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