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기업금융 대상으로 세계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기업금융부문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50여명의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세계 경제 전망 세미나(Global Research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년간 세계 경제에서 지속되고 있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시아와 세계, 특히 한국 경제의 현황 및 전망을 ‘불안한 서구, 회복세의 아시아’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니콜라스 콴(Nicholas Kwan) 스탠다드차타드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구 지역과는 대조적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 국가들의 탄력적인 경제 회복세가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경제와 관련 존 캘벌리(John Calverley) 유럽 및 서구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의 회복세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나, 추가적인 양적 완화 조치가 단행되면서 올해 하반기에 미국의 경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석태 스탠다드차타드 한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의 불황과 미국,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의 글로벌 악재로 인해 수출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수의 상대적인 강세로 인해 경기 둔화의 정도는 완만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2012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3.0%,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인플레이션은 2012년 3%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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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