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20개 주요 도시 단독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S&P 케이스 실러 11월 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주택시장이 의미있는 반전을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1월 S&P 케이스 실러 주택가격 지수는 계절조정치로 직전월에 비해 0.7% 하락하며 0.5% 떨어질 것을 예상한 전문가 예상을 밑돌았다.
S&P 지수위원회 데이비드 블리처 회장은 "지속적인 저금리와 개선된 4분기 실질 GDP성장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은 계속 하락했다"며 "가격 추세는 떨어졌고 시장이 전환점에 접근했다는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1월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3.7% 하락했다. 직전월의 연간 하락폭은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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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