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기대치를 밑도는 작년 4분기 실적과 외국인 매도로 인해 하락세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1.98%) 내린 6450원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외국인은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창구를 통해 약 30만여주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0일 이후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연일 LG유플러스를 매도하고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IFRS 연결 매출액 2조 4543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늘어난 데 반해 영업이익은 57.2%나 급감했다.
최지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조 4050억원, 영업이익 730억원)를 하회했다"며 "아이폰 4S, LTE 단말기 등 신규 스마트폰의 출시로 인한 통신 업체들간의 경쟁 심화로 인해 무선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이 3분기 21.9%에서 4분기에 24.5%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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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