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31일 GS홈쇼핑에 대해 2011년 하반기 이후 부진을 보이다 주식가치 매력이 작용하면서 반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 안정적이고 낮은 기저효과도 작용할 수 있어 점진적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며 "주력 TV홈쇼핑 영업 안정과 SO수수료 인상(25%yoy 가정)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주가는 바닥에서 반등 모색 중: 동사의 주가는 2011년 하반기 이후 부진을 보이다 최근 반등을 보이고 있다. 이는 1) 분기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고 2) 종편 및 신규 홈쇼핑사업자 진입에 따른 시청률 하락 우려 등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규 사업자의 영향력이 크지 않고 주식가치 매력(FY12F PER 약 7배)이 작용하면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 안정적이고 낮은 기저효과도 작용할 수 있어 점진적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
4분기 영업이익 21%yoy 감소로 기대 하회: 4분기 취급고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 증가, 21% 감소하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시장점유율 수성을 위한 강한 프로모션에 기인했던 것으로 매출 성장은 높았지만 손익을 훼손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세전이익은 투자자산 감액 손실 (인도법인 등 총 340억원)로 적자 전환되었다.
2012년 영업이익 회복은 영업 전략에 달린 듯 : 2011년에는 SO수수료 인상(35%yoy) 및 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9%yoy 감소하였다. 하지만 2012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 증가할 전망이다. 주력 TV홈쇼핑 영업 안정과 SO수수료 인상(25%yoy 가정)을 고려한 것이다. 수정 EPS는 SO 매각차익 제외 시 이자수익 확대로 10%yoy 증가가 예상된다. 단지, 영업 전략이 시장점유율 방어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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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