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부진한 작년 4분기 실적으로 인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9시 9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1만 500원(3.47%) 내린 29만 2500원에 거래됐다.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30만원선 밑으로 떨어진 것.
대우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률이 한자릿수로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에서 37만 8000원으로 낮췄다.
현대모비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했고,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에서 8.3%로 하락했다.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고마진인 A/S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지 못했다"며 "A/S 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3% 감소했는데 이중 해외 시장 매출이 더욱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도 현대모비스에 대해 모듈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시점까지 보수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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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