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주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730달러를 상회했고, 이같은 분위기로 주간 기준으로도 3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작성했다.
연준의 초저금리 유지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달러가 압박받으며 금 시장에 긍정적이었다.
여기에 지난 해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보다 강화됐지만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인 금 매수를 지지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2.8%(연율)를 기록해 직전 분기의 1.8%에 비해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문가의 예상치 3.0% 성장은 하회했다.
아울러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가 부채 축소를 위한 중앙은행들의 발권으로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커지며 금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것도 상승장세에 일조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3시 38분 기준 1736.3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20.04달러에서 1% 가까이 올랐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는 4.5% 상승하며 지난 10월 이후 주간 기준 최고 상승폭을 보였고, 지난 해 말 대비 10%나 오른 상태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는 5.50달러, 0.3% 오른 온스당 1732.2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14.20달러~1736.70달러.
반면 전기동 선물은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4분기 GDP 지표에 압박을 받는 모습이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679.50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해 9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60달러, 0.7% 하락한 톤당 853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은 1.25센트, 0.3% 하락한 파운드당 3.88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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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