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는 2월이면 기업실사와 수요예측이 회사채 발행절차의 하나로 의무화는 투자정보흐름 활성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전망이 25일 나왔다.
윤영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발행기업과 인수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흐름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며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모색기간이 겨우 며칠에서 15일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서치와 투자설명회가 활성화되어 정보흐름이 개선되면 시장의 불확실성도 그만큼 감소한다"며 "회사채 발행만기의 장기화와 시장 안정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보고서이다.
위기 이후 회사채시장의 봄을 이끌었던 은행의 디레버리징은 끝났지만 회사채시장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회사채 발행만기의 뚜렷한 장기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업재무정책의 진화와 회사채시장의 펀더멘탈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초반 예정되어 있는 회사채 발행절차 정상화와 독자신용등급 도입은 이러한 회사채시장의 진화를 더욱 가속하는 촉매가 될 것이다.
기업실사와 수요예측이 회사채 발행절차의 하나로 의무화된다. 단순히 절차와 기간이 조금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발행기업과 인수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흐름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모색기간이 겨우 며칠에서 15일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리서치와 투자설명회가 활성화되어 정보흐름이 개선되면 시장의 불확실성도 그만큼 감소한다. 회사채 발행만기의 장기화와 시장 안정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
금명간 기존의 신용등급이 독자신용등급과 Notching-up으로 세분화된다. 신용평가 과정이 보다 투명해지고 객관화되면서 꼬리 자르기 이슈나 등급덤핑 논란은 상당부분 완화된다. 평가방식의 변경으로 일부 등급이 조정되는 다소의 혼란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원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판단으로 불확실성이 줄어 회사채 투자의 유인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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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