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는 유로화가 숏커버링 랠리를 끝내면서 달러에 대해 하락,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촉발되며 초반 하락세를 보였었다.
또 증시와 상품시장도 위험선호 추세가 약화되며 하락한 것도 부담이 됐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스 국채스왑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적 전망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그리스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그리스와 민간 채권단간 국채스왑 협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원유와 다른 주요 상품 선물시장의 약세에도 금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3시 53분 기준 1665.20달러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뉴욕 종가 수준 1656.79달러에서 0.5%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도 9.50달러, 0.6% 상승한 온스당 1664.0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45.20달러~1666.80달러.
은 시세도 강세를 보였다. 은 현물가의 경우, 이 시간 온스당 32.06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종가 수준 30.55달러에서 4.9% 올랐다.
전기동 선물은 유로 약세와 중국의 1월 제조업 지표가 둔화 추세를 지속하며 최근 강세장에 이은 투자자들의 차익매물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45달러, 1.6% 하락한 톤당 822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도 5.55센트, 1.5% 내린 파운드당 3.74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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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