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테크윈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인'매수'의견, 목표주가 7만 9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삼성테크윈 주식을 현재 매수하기 좋은 시기는 아니다"면서도 "중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밸류에이션 수준이 금융위기 때만큼 하락한 상태"라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은 IT 관련 부문인 반도체부품과 반도체장비부문이 부진한 데 따른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8.1% 늘어난 819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적자는 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하 연구원은 "삼성테크윈 실적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파워시스템 사업부와 방위사업부의 한자리 중반대의 양호한 수익률로 선방했으나 보안사업부의 수익성이 기대와 달리 부진하기 때문에 분기 영업적자 전환을 막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테크윈이 올해 각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여전히 SS(Security Solution)사업부와 파워 시스템 사업부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과도기를 지나면 자연스럽게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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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