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우리투자증권은 통신서비스에 대해 ARPU 증가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LTE 과열경쟁 우려감도 다소 지나치다고 판단하며 주가상승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20일 "최근 통신서비스는 4분기 실적 부진 및 LTE 과열경쟁 우려감으로 통신주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비슷한 중국 시장을 보면 ARPU 상승에 따른 주가상승이 뚜렷한 만큼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1년간 중국 통신주의 흐름을 보면 시장대비 크게 Outperform 했다. 특히 중국 3대 통신업체 중 하나인 차이나유니콤은 지난 1년간 주가가 32% 상승한 바 있다.(최고점 기준으로 55% 상승)
중국 이외에도 미국(AT&T, Verizon), 일본(SoftBank), 영국(Vodafone)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 단기적 이익 추이보다는 ARPU 상승에 의한 주가 상승이 뚜렷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통신주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TE 확대를 위한 단기적 비용 상승보다 ARPU 증가에 따른 미래 수익성 개선에 시장은 더 주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