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19일 오전 11시 55분에 송고한 <亞증시, 월가 따라 동반 상승 "IMF 자본확충 기대"> 기사 중 "대만 시장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표현을 "대만은 음력 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로 정정합니다. 앞의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기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시장이 월가를 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간밤 미국 시장이 IMF의 자본확충 기대감과 예상을 웃돈 기업들의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한 것이 아시아 시장에도 훈풍을 불어오고 있는 것.
이에 더해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가 미국에서 5% 상승 랠리를 펼친 것도 아시아 기술주들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19일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일본증시는 8663.77엔으로 전날보다 1.32% 오르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도 한달여 만에 19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며 강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1912.93으로 전날보다 19.54포인트, 1.04% 오르고 있다.
외인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IT 등 대형 주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들도 모두 상승 중이다.
오전 11시 45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48%, 홍콩 항셍지수는 1.28% 뛰고 있다.
대만은 음력 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SOX 지수 호조로 반도체 주들이 아시아 전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간밤 미국에서 리니어 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탄탄한 실적을 발표한데 따른 것.
이에따라 같은시각 서울에서는 하이닉스 반도체가 3%, 삼성 전자가 1.7%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스트만 코닥사가 특허권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도쿄에서는 엘피다 메모리가 4%대 뛰는 등 이틀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사와의 자본제휴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어드밴티스트도 6.3%, 교세라는 1.8%, 도쿄 일렉트론은 3.4% 뛰고 있다.
금융주들도 상승세에 가세하고 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 골드만 삭스가 순익 감소에도 불구,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금융주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노무라 홀딩스가 3.9%, 다이와 증권이 4.1%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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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