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미국의 생산자 물가는 월간 기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하락했다.
가솔린 및 야채 가격이 하락하며 전체 생산자물가가 내려갔으나, 경트럭 등의 가격은 올라가면서 근원생산자물가는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계절조정을 감안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1%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뒤엎는 결과이다.
직전월인 11월에는 0.3%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연간으로는 4.8% 상승하며 직전월의 5.7% 상승 및 전망치 5.1% 상승을 모두 밑돌았다.
한편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으로는 월간 0.3% 상승, 지난 해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보이며 전망치 0.1% 상승을 상회했다.
연간으로는 3.0% 상승하며, 2009년 6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근원생산자물가 상승 요인의 30%는 경트럭 가격 상승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