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우리나라 총저축률은 감소하고, 주된 저축동기는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계청 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 2011'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저축률은 1991년 37.9%에서 2010년의 32.0%로 지난20년간 5.9% 감소했다.
민간저축률은 1991년 31.0%에서 2002년 최저수준 19.2%를 보인 후 다시 반등해 2010년에는 25.2%를 나타낸 반면, 정부저축률은 1991년 6.9%에서 2000년에 11.6%로 증가한 후 2010년 6.8%로 낮아졌다.

우리나라 가구의 저축동기를 보면, 불의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것이 47.2%로 가장 높고, 노후생활대비(19.1%), 자녀교육(11.6%)가 뒤를 이었다.
또 사고와 질병대비라는 예비적 동기가 지난 2001년의 31.8%에서 200년 47.2%로 무려 15.4%p 상승해 가장 현저한 변화를 보였다.
반면, 자녀교육을 위한 저축은 2001년 23.7%에서 2008년 11.6%로 오히려 12.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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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