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번 인증제는 지난해 5월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전략'의 하나다. 업계에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수준 및 신뢰를 높이는 계기로 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는 전일 대비 1750원(14.71%)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리더, 더존비즈온, 필링크, 나우콤도 각각 14.56%, 2.36%, 6.36%, 4.58% 상승세다.
인증 대상은 클라우드 서비스다. 단순 웹하드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제외된다. 3대 분야 7개 항목, 총 105개 세부 심사항목에서 7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39개 필수항목은 모두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관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에 사무국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를 둬 운영할 계획이다. 인증서는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인증업체는 정부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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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