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지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연율로 4.8%로 집계, 전월 수치인 5.4%에서 0.6%포인트 낮아졌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완만한 상승폭으로 5.0% 상승을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2%하락하며, 보합을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 PPI는 0.2% 상승한 바 있다.
생산자투입물가 상승률은 연간 기준으로 8.7%에 그치며, 지난 11월에 기록한 13.6%(수정치)에 비해 낮아졌다. 앞서 전문가들은 9.15% 상승을 예상했다.
월간으로 생산자투입물가는 0.6% 하락을 기록하여 0.3% 상승(수정치) 했던 전월과 비교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당초 전문가들은 0.1% 하락을 점쳤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량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연율 기준 이전 3.1%(수정치)에서 3.0%로 낮아지며 지난 2010년 12월 이래 가장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월간으로는 직전월 0.1%하락(수정치)한 데 이어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