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그믐날 비빔밥을 먹는 풍습에 따라 오는 22일을 '비비고데이(BIBIGO-DAY)'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비고데이는 한국의 고유 의미를 담아 잊혀져 가는 옛 전통을 살리고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순 우리말의 '비비다'의 어원을 살리고 가족과 친지들과 화목하게 나누어 먹기 위해 '비빔밥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의 'go'를 결합한 것이다.
또한 비비고데이를 맞아 '글로벌 비빔밥 배달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글로벌 비빔밥 배달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비비고 트위터(@bibigokorea)에 비빔밥을 먹어야 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에서 설 전날인 오는 22일 비빔밥 4인분을 직접 배달해 준다.
곽한근 CJ 푸드빌 한식사업팀장은 "섣달 그믐 날 오래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 국내에 있는 기러기 아빠나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녀들, 한국에 있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주한 대사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비비고의 글로벌 매장을 적극 활용해 접수를 받고 만약 배달 가능한 인근 지역이라면 비비고 비빔밥을 직접 배달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음력 1월 1일의 전날인 섣달 그믐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로 이 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오붓이 모여 비빔밥을 나누어 먹으며 새해의 동이 틀 때까지 밤을 지새고 한 해를 정리 하며 새해를 맞았다는 유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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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