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명인명촌' 햄퍼 세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을 가진 '햄퍼' 선물세트는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눈길과 손길이 가는 선물을 직접 골라 담고 원하는 형태로 포장해서 보내는 맞춤형 선물을 말한다.
현재 설 행사기간에 판매하고 있는 30개 명인명촌 선물세트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단일 품목들만 골라서 선물세트를 구성해 세상에 하나뿐인 명인명촌 선물을 만들 수 있다.
권순건 현대백화점 명인명촌 바이어는 "지난 추석에 세트 품목 중 단품 하나하나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설에 명인명촌 햄퍼를 운영하게 됐다"며 "상품 속 숨어있는 이야기와 지역 등의 기준으로 고객들이 직접 구성하기 때문에 보내는 분이나 받는 분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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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