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공사 현장에서 컵라면을 먹은 인부 8명 가운데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고창군 읍내리의 한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8일 오전 컵라면을 먹은 인부 1명이 사망하고 7명은 전남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사망한 인부만 컵라면을 모두 먹었으며 나머지 7명의 인부들은 컵라면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 식사를 중단했다고"고 전했다.
경찰은 전날 드럼통에 받아 둔 물이 어는 것을 막기 위해 부동액을 넣었다는 인부들의 진술을 확보, 치료중인 인부들의 추가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끓인 물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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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